참된 위로와 기쁨
욥기 6장 10절 그러할지라도 내가 오히려 위로를 받고 그칠 줄 모르는 고통 가운데서도 기뻐하는 것은 내가 거룩하신 이의 말씀을 거역하지 아니하였음이라
고통이 오래되면 사람들은 희망을 잃어버립니다. 기대를 잃고 소망을 품지도 않습니다. 위로를 바라지도 않고 기쁨도 사라집니다.
우리는 지속되는 고난 속에서 고난만을 바라보며 변함없는 일상을 그저 살아갈 뿐입니다.
우리가 그칠줄 모르는 고통 가운데에서 위로와 기쁨을 누리기 위해서 우리는 우리의 삶을 성실히 돌아봐야 합니다.
우리가 바른 길을 가고 있는 것인가? 제대로 하나님을 좆아 살아가고 있는가?
우리가 어려움 속에서 우리의 삶이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음을 깨닫게 된다면 그로인해 위로와 기쁨이 우리에게 주어지는 것입니다.
우리는 우리에게 닥치는 어려움에 대하여 잘 알아야 합니다. 우리가 올바르게 살아가든 올바르게 살아가지 않든 고통은 언제든 임할수 있습니다. 내가 잘못된 선택을 해서 고통받을 수도 있지만 내가 올바른 선택을 해도 고통이 임할수 있는 것입니다.
우리에게 어려움이 닥칠때 무조건 우리의 삶의 비난하지 맙시다. 내가 잘못해서 이런 어려움이 닥치는 거야 라고 무조건 자책하지 맙시다.
우리는 우리의 삶을 잘 들여다보아야 합니다. 자신의 걸음 걸음을 잘 살펴야 합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대로 올바르게 살아가고 있다면 우리는 그것으로 만족할 수 있습니다. 현재의 고통이 아무리 크더라도 그 속에서 하나님의 위로를 찾을 수 있습니다.
나는 현재 나의 삶이 어렵든 어렵지 않든 언제나 하나님의 뜻을 따라 올바르게 살아가기를 소망합니다. 나의 발자취를 돌아보고 어려운 가운데 위로와 기쁨을 얻게 되기를 소망합니다. 언제나 올바른 삶의 태도가 나의 희망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하나님 늘 바른 마음을 품고 하나님 앞에서 올바르게 살아가도록 이끌어주셔서 현재의 나의 삶이 어렵든지 어렵지 않던지 늘 주님의 위로 안에서 평안과 기쁨을 누리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