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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Q.T.

하나님이 싫어하는 하나님의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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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1장 13절 헛된 제물을 다시 가져오지 말라 분향은 내가 가증히 여기는 바요 월삭과 안식일과 대회로 모이는 것도 그러하니 성회와 아울러 악을 행하는 것을 내가 견디지 못하겠노라

우리는 하나님의 일은 무조건 옳다는 착각 속에 살아갑니다. 그래서 목사의 말이나 교회의 일에 무조건 충성하려는 신앙인들을 쉽게 접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분명히 알아야 할 것은 겉보기에는 분명히 하나님의 일인 것 같아도 하나님이 싫어하시는 일이 있다는 것입니다.
제물과 분향과 월삭과 안식일, 대회로 모이는 것들은 명백한 하나님을 위한 일이었습니다. 그러나 올바르게 행하지 않았을 때 하나님께서 가증히 여기는 바가 되었다고 성경은 분명하게 말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일을 빌미로 행해지는 악한 일들을 잘 분별하고 경계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일은 정말 하나님을 위해서, 올바른 방법으로 행해야 합니다.
우리의 예배가 성회와 아울러 악을 행하는 것이 되지 않도록 온전한 마음과 온전한 손과 발로 온전하게 드려지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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