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2월 9일 오전 01:48

잠언 26장 13절 ~ 28절

27절 함정을 파는 자는 그것에 빠질 것이요 돌을 굴리는 자는 도리어 그것에 치이리라

다른 사람이 잘 되는 것을 바라고 기뻐해 주는 사람이 되어야 겠습니다.
우리가 선한 마음을 가지고 일을 하든, 악한 마음을 가지고 일을 하든 결국 내가 행한 일들이 나에게로 돌아 옵니다.
그래서 다른 사람이 잘되도록 관심을 가져주고, 도와주고, 조언해 줄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나느 어떤 일이 잘되지 못할걸 알게 되더라도 굳이 알려주지 않는 사람입니다. 그런데, 오늘 말씀을 읽고 생각해보니 그것이 곧 함정을 파는 자라는 생각이 듭니다.
나에게 어떤 사람이 성공하기를 바라는 마음이 있다면 그 사람의 일에 내가 할수 있는 부분에 대해 최대한 도와 주려 하지 않을까요?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타인에 대할때 - 그 사람이 우리와 친분이 있거나 없거나 - 선한 마음으로 사랑을 나타내는 것을 기뻐하십니다.
다른 사람이 잘 되도록 도와주는 것이 곧 내가 잘되는 길이 되는 겁니다.

주님 내가 다른 사람의 성공을 진심으로 바라고 도와주는 사람이 되게 하시고 다른 사람의 길에 올무를 놓는 사람이 되지 않게 하소서. 다른 사람의 성공을 바라지 않는 마음에서 하는 행동들이 모두 함정을 파는 일이 된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모두 같이 잘되는 것을 기뻐하는 사람이 되게 하시고 내가 알고 있는 일에 대하여 조언을 아끼지 않는 사람이 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