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종교/Q.T.

하나님이 진정 원하시는 것

728x90

마태복음 12장 7절 나는 자비를 원하고 제사를 원하지 아니하노라 하신 뜻을 너희가 알았더라면 무죄한 자를 정죄하지 아니하였으리라

예수님께서는 우리가 하나님의 뜻을 제대로 알지 못하기 때문에 그릇 행한다고 말씀하십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뜻을 제대로 알기를 힘써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자비를 원하고 제사를 원하지 않는다고 정확하게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을 섬기는 일이 남을 정죄하고 박해하는 수단이 된다면 우리는 하나님의 뜻을 고민해봐야 합니다.
안식일을 지키는 것이 시장기를 면하는것에 우선하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은 배가 고파서 밀이삭을 잘라먹은 사람들을 안식일을 범했다고 정죄하기 보다 그들의 상황을 이해하고 품어주시기를 바라십니다.
우리가 세상을 살아가면서 하나님의 일이라고 열심을 내지만 타인의 향한 사랑과 자비가 없다면 성경에서 바리새인들처럼 무죄한 자를 정죄하는 오류를 범하게 될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긍휼의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불쌍히 여기고 우리의 죄를 용서해주신 것처럼 우리도 다른 사람의 잘못에 대하여 긍휼한 마음을 가져야 하겠습니다.
그것이 하나님께서 제사보다 더 원하시는 일입니다.

728x90

'종교 > Q.T.'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정직한 행위  (0) 2020.02.18
복을 불러들이는 사람  (0) 2020.02.17
추수할 일꾼  (0) 2019.10.19
우리의 소망  (1) 2019.10.09
피난처 되시는 하나님  (0) 2019.1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