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일

히브리서 11장 1절 ~ 16절

6절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게 하지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 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지니라

말로는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지만 사실 믿음이라는 행위는 쉬운일이 아닌 것 같습니다. 내가 쉽게 하나님께 실망하고 의혹이나 불만을 가지는 것도 사실은 믿음이 없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기 위해서는 우리는 믿음을 가져야 합니다.
성경에서는 분명하게 말합니다. 하나님이 계신 것과 하나님을 찾는 자들에게 상 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한다고 말입니다.
하나님께 기도하다가 응답이 더디다고 포기하고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선한 것을 주시겠는가? 의문의 가졌던 자신이 부끄러워집니다.
사실 오래동안 신앙 생활을 해 왔지만 하나님께서 나의 삶에 무언가를 해 주셨는가 하는 것에 대한 의구심이 듭니다. 믿는자나 믿지 않는 자에게 동일한 일을 하시는 하나님이라면 도대체 하나님을 믿는 유익이라는 것이 무엇인가 하는 물음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런 모든 의심이나 물음은 내가 하나님을 믿지 않기 때문인 것입니다.

"주의 영을 보내어 그들을 창조하사 지면을 새롭게 하시나이다"
새해를 맞이하여 나는 하나님께서 상 주시는 분이라는 것을 믿고 살아가기를 원합니다.
하나님께서 나의 마음을 새롭게 하시고 나에게 믿음을 더하셔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을 살아가기를 원합니다.

나는 오늘 이 말씀을 되새기려 합니다. 하나님이 계신것과 하나님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 주시는 분이시라는 것을 믿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