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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음식 이야기

밑반찬(연근 조림과 파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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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데 별 감흥이 없는 나로서는 음식을 준비하는게 여간 귀찮은 일이 아니다.
그러나 같이 사는 동생은 정성들여 맛있게 만든 음식을 먹는걸 좋아한다.
어제는 저녁 내내 시레기 삶는다고 보냈는데, 오늘은 밑반찬 만든다고 저녁시간을 다 사용했다.
아~~ 시험공부도 해야 되는데......
어차피 밥을 먹을때는 또 반찬을 준비해야 하는지라 밑반찬 만드는게 꺼려지긴하지만 파김치와 연근 조림은 나도 좋아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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