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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음식 이야기

소고기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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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활 필기 시험을 치고나니 시험을 핑계삼아 미뤘던 일들을 처리해야 될것같아
겨우내 정성스럽게 말렸던 시레기 처리겸 냉장고 파먹기 일환겸 소고기국을 끓였다.
날씨가 쌀쌀해지니 뜨끈한 국물이 자꾸 생각난다고 동생이 노래를 부르긴 했는데, 요즘 도통 요리하기 싫어서 미루다가 냉장고에 음식재료들이 너무 많이 쌓여있어서 바야흐로 냉파에 도전했다.
동생이 맛있다고 좋아하는 모습을 보니 뿌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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