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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음식 이야기

꼬막 초무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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텃밭 일을 하고 들어오니 밥 먹고 싶은 생각이 전혀 안 든다.

 

음식 만드는 것도 일이라 그냥 굶고 싶지만, 냉장고에 넣어둔 꼬막을 빨리 써야 할 것 같아서 간단하게 만들었다.

 

우리 텃밭표 미나리와 상추 넣어서 초장 넣고 버무리면 끝.

 

입맛 없다던 동생이 연신 맛있다며 밥을 먹는다. 입맛 없는 거 맞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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