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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음식 이야기

오이 피클 동네 인심좋은 아주머니가 오이 파지를 얻어 주어서 만든 피클. 오이를 좋아하지 않으니 피클을 담아서 처리해야지 ㅋㅋ 더보기
양파 피클 수확한 양파를 가지고 피클을 담았다. 서울에 있는 큰언니에게 보내주기 위해서.... 이번에는 피클링 스파이스를 이용해서 아주 간편하게 했는데 정말 세상이 좋아졌다. 더보기
사랑하는 조카를 위한 간식 시험기간에 고생하는 사랑하는 조카를 위한 간식으로 크랜베리 마들렌과 초코칩쿠키를 구워봤다. 맛있게 먹고 힘내라. 화이팅! 더보기
단팥빵 발효빵은 잘 안 만드는데 전에 쓰고 남은 팥 앙금이 있어서 어쩔수 없이 만든 단팥빵. 제빵기가 있어서 빵만들기가 어렵지 않지만 발효빵은 시간이 너무 많이 걸려서 자제를.. 빵은 30g, 앙금은 20g으로 분할해서 만들었는데 하나 먹기 적당하게 나온것 같다. 더보기
호두 크랜베리 파운드 남아 있는 크랜베리를 처치하고자 호두 크랜베리 파운드를 구웠어요. 부드럽고 맛있다고 집안 식구들에게 반응이 좋네요. 재료 : 버터 210g, 설탕 170g, 계란 4개, 우유 30g, 박력분 220g, 베이킹파우더 6g, 호두 50g, 크랜베리 50g 더보기
호두 초코칩 파운드 우리 큰 언니가 좋아하는 파운드. 역시 파운드는 집에서 구워야 제맛 입니다. 버터가 많이 들어가는 베이킹은 집에서 만들어야 안심이죠. 비싼 버터를 대체해서 무엇을 넣을지 믿음이 안가거든요. 호두와 카카오 함량 56% 초코칩의 쌉쌀함이 잘 어울려서 좋아요. 재료 : 버터 210g, 박력분 21.. 더보기
메이플 피칸 파이 내가 좋아하는 피칸 파이를 구웠어요. 일반 제과점에서 사 먹을 수도 없고, 이 시골에선 피칸 구하기도 힘들어서 아주 아끼는 파이입니다. 2호 타르트 1개 분량의 레시피입니다. 파이지 : 박력분 80g, 버터 40g, 소금 2g, 찬물 2T 필링 : 계란 1개, 흑설탕 30g, 메이플시럽 40g, 계피가루 1t, 버터 10g.. 더보기
바나나식초 위산 저하로 식초를 먹어줘야 하는 일이 왕왕 있는데, 다이어트도 할겸, 집안에 남아도는 감식초도 처리할겸 겸사겸사 바나나 식초를 만들어 봤어요. 바나나, 설탕, 식초를 1:1:1 비율로 담아서 2주간 저온에서 숙성시킨후 먹으면 된다고 하네요. 도시에서는 뭐든 구입하기가 쉬운데, 농촌.. 더보기